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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0세 무경력, 선택 부탁드립니다.
어느새 한달 뒤면 30인데,다음 상반기를 위해 지금 어떤 걸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는지 판단이 잘 서지않습니다. 저는 사실 본래 목표가 확고했어서 24살 부터 3년간 감평 수험생활에 올인을 했고, 27살이 되던해 2번의 최탈 이후 수험을 포기했습니다. 이후 2년간 은행 취업에 도전해서 어학, 신분사, 투운사, adsp 자격증을 취득하고 서울시 데이터분석 부트캠프(3개월)를 진행하며 2개 은행의 최종까지 갔으나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은행에서 운영하는 데이터 대외활동(6개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 제가 경력이 없어 계약직을 하자니 현재 은행 부트캠프 혜택으로 해당 은행 채용특혜(서류필기면제)를 받을수 있는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2. 부트캠프(4월종료)를 계속 하자니 다음 상반기까지 쓸 수있는 혜택이 없고, 지금 스펙으로 다시 도전하게 됩니다. 또 데이터분석은 3개월 과정에서 이미 배운 내용 그대로임 + 일반 행원이 목표인데 너무 딥한건 아닌지 고민도 있습니다.
2025.12.02
답변 1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채택된 답변
멘티님, 지금 상황이면 “은행 일반 행원 최우선 + 데이터는 보조 무기”로 방향을 딱 정하고, 현재 참여 중인 은행 데이터 대외활동을 끝까지 가져가서 채용 특혜(서류·필기 면제)를 확보하는 쪽이 가장 이득입니다. 대외활동·캠프류로 서류·필기 면제 주는 기회는 생각보다 흔치 않고, 실제로 은행들이 우수 활동자·우수 면접자에게 공채 서류전형 면제 1회를 주는 걸 공식적으로 운영할 정도라, 30 초입 무경력인 멘티님 입장에서는 이 카드를 놓치지 않는 게 합리적입니다. 반대로, 지금 계약직을 가면 “경력 한 줄”은 생기지만 해당 은행 특혜를 포기하게 되고, 은행 필기·서류를 다시 정면 돌파해야 해서, 이미 두 번 최종까지 간 멘티님에게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데이터 부트캠프(4월 종료)는 내용이 겹치고 일반 행원이 목표라면 굳이 추가로 묶일 필요까지는 없고, 남은 기간은 ① 현재 대외활동 성과·프로젝트를 ‘데이터를 활용해 영업/마케팅/리스크를 도운 경험’으로 정리하고, ② 은행 필기·NCS·논술 대비, ③ 직무 이해·경제이슈 공부에 집중해 다음 상반기 공채 때 “나이·무경력 대비 스토리가 가장 탄탄한 지원자”가 되는 쪽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정리하면, 1안(대외활동+특혜 유지+은행 올인)을 선택하고, 계약직은 “이 혜택을 쓰고도 안 됐을 때 그다음 플랜 B”로 미루는 게 멘티님 입장에서 성공 확률과 시간 대비 효율이 가장 높은 선택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댓글 1
구구피갱작성자2025.12.06
명료하고 사려깊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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